*본 영상은 영화 '레옹'의 내용을 포함한 리뷰영상입니다.

영화 내용의 많은부분이 삭제 되어 있으며, 리뷰만으로 영화를 판별하시기보다는

영상을 보시고 흥미를 느끼셨다면, 꼭 영화를 시청하셔서 부족한 2%를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보 »

제목 레옹

개요 로맨스 프랑스, 미국 132분

개봉 1995.02.18.

평점 9.38

관객수 4.5만명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배급 ㈜제인앤씨미디어그룹

 

줄거리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네이버 검색어 '레옹' 정보에서 발췌)

 

↪︎ 결말 »

* 아래의 내용부터는 영화의 결말을 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신후 결말을 원치않으신다면 스크롤을 내리시지 말아주세요

 

마틸다를 먼저 밖으로 보낸 레옹, 이곳만 벗어난다면 모든 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발 한발 내디뎌 밖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던 노만에게 뒤를 밟혔고 결국 총에 맞고 쓰러지고 마는데

 

레옹을 쓰러뜨린 노만은 본인이 스탠 필드냐는 레옹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게 되고
그렇다는 대답에 레옹은 노만에게 "마틸다가 주는 선물이야"라는 말과 함께 노만에 손에 무언가를 쥐여줍니다.

 

레옹이 노만의 손에 쥐여준 건 수류탄 안전고리였고, 이상한 낌새에 레옹의 슈트를 벗겨보니 레옹의 몸에는
수류탄들이 잔뜩 붙어있었습니다. 수류탄을 확인하던 순간 수류탄은 폭발하게 되면서 레옹은 끝내

마틸다의 복수를 하며 노만과 함께 길동무가 되고 맙니다.

 

토니를 찾아간 마틸다, 자신도 레옹처럼 일을 달라고 말하지만 레옹은 이미 죽었고 12살짜리 꼬마에게
줄 수 있는 일은 없다며 화를 내었고 레옹이 죽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마틸다,
그런 마틸다에게 지금까지 레옹이 맡긴 돈들은 마틸다가 클 때까지 맡아주기로 하며 마틸다를
돌려보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아저씨를 모두 잃은 마틸다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로 발을 돌리게 되고, 어설픈 거짓말로 원장을 속이려 하지만 이내 거짓말이 탈로 나고 맙니다. 그제서야 모든 것을 털어놓는 마틸다 단념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게 됩니다.

 

원장과의 상담이 끝나고 짐을 풀어낼 새도 없이 곧장, 학교의 뒤뜰로 나가 레옹이 그토록 아꼈던 화분을 땅에 심어주게 됩니다.
"여기가 좋겠어요 아저씨"라는 말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 유튜브채널 » https://bit.ly/373j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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