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내용을 포함한 리뷰영상입니다.

영화 내용의 많은부분이 삭제 되어 있으며, 리뷰만으로 영화를 판별하시기보다는

영상을 보시고 흥미를 느끼셨다면, 꼭 영화를 시청하셔서 부족한 2%를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보 »

제목 그것만이 내세상

개요 코미디 한국 120분

개봉 2018.01.17.

평점 9.17

관객수 342만명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줄거리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네이버 검색어 '그것만이 내세상' 정보에서 발췌)

 

↪︎ 결말 »

* 아래의 내용부터는 영화의 결말을 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신후 결말을 원치않으신다면 스크롤을 내리시지 말아주세요

 

어머니와의 인사를 끝으로 지긋지긋한 한국을 벗어나 지인이 살고 있다는 캐나다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온 조하, 탑승수속 시간을 기다리던 중 TV에서 나오는 진태를 발견합니다.
방송 내용은 진태의 갈라 콘서트 인터뷰 영상이었고 조하가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던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라는 말을 하는 진태를 조하는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그 길로 바로 어머니에게 달려가는 조하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정이 들었던 형제애였을까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어머니를 모시고 진태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친구에게 S.O.S를 보내게 되고 공연장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진태의 입장에 쏟아지는 박수소리, 이어지는 진태의 행동에 관객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내 진태의 연주가 시작되고 진태의 피아노 연주 사이에 도착한 조하와 어머니, 연주를 하고 있는 진태를 본 가족들의 표정엔 벅찬 감동을 느끼며 한참을 감상하게 되고 연주가 끝나고 나니 방청객들은 기립 박수를 치게 됩니다.

 

콘서트가 끝난 후 다시 돌아오게 된 병원 진태는 어머니의 다른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어머니는 진태에게 형에 대해 묻지만 아직은 진태에게 많이 무서운 형이지만 그래도 형이 좋다는 진태
이제는 진짜 마지막을 준비하며 진태에게 인사를 건네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 눈앞에 있어야 할 진태가 또다시 사라지고 마는데
조하는 예상이라도 했듯이 피아노가 있던 거리로 가보게 되고 역시나 진태는 피아노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조하, 이제는 화내기보단 진태의 모습을 웃으며 지켜봐 줍니다.

 

장례식장으로 돌아가는 횡단보도 앞

횡단 신호가 아니지만 건너려는 진태를 막아서고 조하는 진태의 손을 꽉 잡아줍니다.
한참을 비추던 형제의 포커스 사이로 신호가 바뀌며 길을 건너는 두 형제를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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