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결말)

*본 영상은 영화 '나홀로집에'의 내용을 포함한 리뷰영상입니다.

영화 내용의 많은부분이 삭제 되어 있으며, 리뷰만으로 영화를 판별하시기보다는

영상을 보시고 흥미를 느끼셨다면, 꼭 영화를 시청하셔서 부족한 2%를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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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홀로집에

개요 모험 미국 105분

개봉 1991.07.06.

평점 9.42

관객수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모험, 범죄, 가족, 코미디

배급 20세기 폭스

 

줄거리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한다

.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네이버 검색어 '나 홀로 집에' 정보에서 발췌)

 

↪︎ 결말 »

* 아래의 내용부터는 영화의 결말을 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신후 결말을 원치않으신다면 스크롤을 내리시지 말아주세요

울 엄마가 신지드랑 케빈은 따라가는 거 아니라 했는데.. 그동안 뒤꽁무니만 따라다니다가 호되게 당한 두 도둑들은
드디어 따라가게 되면 또다시 함정에 빠질 거라고 깨우치고는 케빈보다 먼저

예상 경로로 와있게 되고 그로 인해 케빈을 붙잡을 수 있게 됩니다.

 

케빈의 작은 키를 이용해 간이 옷걸이에 케빈을 걸어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그간 자신들이 당했던 모든 것들을 이용해 케빈을 괴롭힌다며 도둑의 얼을 풀어볼까 싶지만  교회에서 만났던 말리 할아버지가 도둑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다가와 도둑들의 뚝배기를 넉가래로 후려쳐 버립니다. 작은 캐빈을 잘못 건드렸다가 호되게 당하기만 하는 도둑들

 

이내 신고한 경찰들이 도착하면서 도둑들은 잡히게 되는데, 그동안 털었던 집들에서 물을 틀어버리고 가는 습관(?) 덕분에 모든 혐의에 벌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체포된 도둑에게 케빈은 살인 미소로 개킹받게 인사를 해버립니다.
다시 조용해진 캐빈의 동네 혼자 남은 외로움에 그제서야 자신이 했던 소원들이 후회가 되기 시작하고 가족들을 그리워하는데

 

다음날 가족들이 돌아오길 기대하며 눈을 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 상황, 집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마당까지 뛰어나가보지만 하얀 눈만 가득한 동네는 고요하기만 하고, 결국 침실로 올라와 가족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는데 때마침, 엄마의 목소리가 1층에서 들려오게 되고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뛰어가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엄마, 하지만 다가가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런 케빈을 보며 엄마가 먼저 미안하다고 달래줍니다.
그간 서운했던 것들이 눈 녹듯 사라지고 엄마의 품에 안기는데, 그 사이 가족들마저 집에 도착하게 되고 모두 케빈의 걱정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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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본 영상의 음성 일부는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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